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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X/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(존 야블론스키)] 피츠, 힉, 밀러의 법칙(2-4장)

UX UI

by (방울)도마토 2024. 7. 11. 21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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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장 피츠의 법칙

  • 터치 대상의 크기는 사용자가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커야 한다. 
  • 터치 대상 사이에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. 
  • 터치 대상은 인터페이스 상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에 배치해야 한다. 

사용성(Usability) :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의미. 인터페이스가 이해하기 쉬우며, 탐색하기도 쉬워야 함 

인터랙션(Interaction) : 최소한의 노력만으로 불편없이 간단하게 이뤄져야 함 

→ 사용자가 인터랙티브 요소를 사용하려고 움직이는 데 드는 시간은 인터랙션의 중요 지표 

 

 

ID = 대상 선택 작업 난이도, D = 신호(Signal), W = 대상의 허용 오차 or 너비 (Noise)

 

터치 대상

- 터치 대상이 너무 작으면 찾는데 오랜 시간이 들기 때문에 크기가 매우 중요! 

 

 

- 사용자가 터치 정확도를 신경쓰지 않도록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야 함 

- 요소 사이의 간격이 너무 가깝게 배치하지 않도록 구성 

- 사용자가 닿기 어려운 위치에 터치 대상을 배치 하지 않기 

→ 사용자가 인터랙티브 요소를 쉽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,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라고 기억 

→ 터치 대상이 작거나 너무 가까우면 대상을 문제없이 선택해도 인터페이스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인상 

 

 

터치 영역

 

- 닿기 어려운 위치는 맥락이나 기기등의 요인에 의해 달라지므로 명확히 인식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 

- 스마트폰의 경우 form factor가 다양함 

    ex) 한 손밖에 쓰지 못하는 경우, 양손으로 쓰는 경우, 작업에 따라 

 

https://arpit-batri.medium.com/fitts-law-in-ui-ux-design-41fe6e71aa23

 

 

예시

 

https://arpit-batri.medium.com/fitts-law-in-ui-ux-design-41fe6e71aa23

 

피츠의 법칙 사례 : 맥북의 Dock

-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줌 

 


 

3장 힉의 법칙

  • 의사결정 시간이 반응 시간에 큰 영향을 받을 때는 선택지의 개수를 최소화하라. 
  • 인지 부하를 줄이려면 복잡한 작업을 잘게 나눠라. 
  • 추천 선택지를 강조하여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라. 
  • 신규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려면 온보딩(onboarding)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라. 
  • 추상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단순화하지 않도록 주의하라. 

-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목표를 달성하도록 사용자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줄이거나 없애야 함 

→ 효율적이고 간결한 방식으로 복잡성을 단순화해야 함

→ 인터페이스의 선택지 개수를 적절하게/최소화!

 

 

RT = 반응 시간, n = 자극의 개수, a, b = 측정 가능한 임의의 상수 2가지

 

 

인지 부하

- 제품이나 서비스를 처음 접한 사용자는 작동법을 익히기 위해 정신적 자원(mental resource)을 소모 

-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인터랙션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자원의 양 → 인지부하(cognitive load)

 

 

 

- 사용자의 작업량이 가용공간을 초과할 정도로 많아지면, 작업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거나 작업을 포기하기도 함 

→ 이를 고려하여 작업을 제시!

 

 

예시

 

 

- 구매 또는 로그인까지의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의 단계를 줄임 

 

 

 

카드 분류

- 여러 항목을 사용자의 멘탈 모델에 맞춰 정리해야 할 때 필요한 조사 방법 

- 조사 참가자에게 여러 주제를 제시하고 원하는 대로 그룹으로 정리 

 

 

 

지나친 단순화

- 추상화라고 할 정도로 단순화해버리면 사용자의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음 

예) 보편적인 아이콘이 드물다 → 사용자마다 아이콘의 의미를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음 ⇒ 작업 수행이나 정보 수집을 방해하기도 함

- 텍스트 레이블을 붙여 아이콘의 의미를 전달 → 사용성을 높이고 추상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 

 


 

4장 밀러의 법칙

  • '마법의 숫자 7(작업기억에서 기억할 수 있는 항목 수)'을 내세워서 불필요한 디자인 제약을 정당화하지 마라 
  • 사용자가 쉽게 처리하고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콘텐츠 덩어리를 작게 나눠 정리하자. 
  • 단기 기억 용량은 사람에 따라, 그리고 기존 지식과 상황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자. 

 

- 인간은 5~9개(7 ± 2)의 chunk를 단기 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음 

- 그러나 7 이란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카테고라이징, 여백 활용, 하위그룹 분리 등 사용자가 기억해야 할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게 알고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!

 

 

예시 

 

https://careerfoundry.com/en/blog/ux-design/what-is-millers-law/

 

- 홈페이지를 청크로 분리하고, 한 화면 6개의 옵션을 제공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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